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52년 서울 동자동 교사에서 개관한 이래, 1981년 한신대학 종합화 계획에 따라 현재의 오산캠퍼스 장공관 3층으로 이전하였습니다. 1991년 9월에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현재의 중앙도서관 서관을 준공하여 대학 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그 후 1998년 4월 동관 건물이 완공되었으며, 2013년 서관과 동관 리모델링 및 증축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 동관(연면적 5,621㎡)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건물로서 자료실(2,3층), 대출실(2층), 그룹스터디실(2,3층), 정기간행물실(3층), 멀티미디어실(4층), 수서정리실(4층)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 학습 및 소통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1층 꼼지락(창의융합라운지)과 4층에 위치한 북카페, 갤러리한신, 소극장(40석), 메이커스페이스, 노트북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서관(연면적 3,109㎡)은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로 열람실(일반열람실 1개, 노트북 전용 열람실 2개), 세미나실 9개 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교육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학문 연구 활동에 필요한 도서 및 첨단 시스템 구축과 정보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